하나님께서 당신의 나라와 영광을 위해 약 2천년 전 바나바라는 인물을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바나바는 권위자, 권면자, 위로자, 격려자, 변호자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주의 신실한 일꾼이었습니다.

 

현재 바나바 선교회는1985년부터 시작하여 약 37년 동안 하나님께서

여러 소외된 지역의 지체들을 섬기기 위해 사역자들을 세워 복음 사역을

감당케 하셨습니다.

 

이제 세상은 마지막을 향하여 목적지 없이 달려가는 폭주 기관차와 같은

상황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절실히 요구 되어지는 때이며,

영혼 구원에 온 힘을 쏟아 부어야 히는 마지막 기회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 영광스럽고 거룩한 사역의 첫 발걸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하고 있는 오이코스 대학교와

MOU를 맺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에 함께 동역하며, 섬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일하심이었습니다.

이제 새롭게 첫 발은 내딛는 사역자 양성에 아름다운 열매가 풍성하게

임하길 바라며 축복합니다.

 

                                                                                                                  

                                                           카리스선교신학원 고문

                                                            박영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