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으로 바나바 선교회는 지금까지 다양한 지역과 

 민족들에게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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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귀한 사역자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아름답게 확장 되어 가고

 있음을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바나나 사역은 더 멀리, 더 넓은 지역으로 펼쳐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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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시작 될 선교사 양성과 목회자를 세우는 사역은 바나바 선교회와 

 같이 가기 보다는 독립적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카리스 선교 신학원' 이라는 명칭으로 배움의 터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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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리스 선교 신학원' 은 약 20명의 목회자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은사에 따라

 주님의 나라를 확장케 하기 위한 용병들을 세우며 섬기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함께 주의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면서 여러분과

 동역하기를 기원합니다. 

 

                                                                   카리스선교신학원 원장

                                                                                        김기홍 목사